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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마누 오일의 효능 및 타마누 오일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 타마누 오일 이란?
타마누 오일은 덥고 습한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타마누 나무의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로 베트남, 인도, 남태평양과 아프리카의 섬나라가 원산지입니다.
그 중 아프리카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산 타마누 오일과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산 타마누 오일이 최고의 오일로 꼽힙니다.
2. 타마누 오일 효능
1. 피부 수분 보습
식물성 오일의 주성분은 리놀렌산과 올레산이며, 건성 피부의 속 건조를 해결하기 위하는 것은 올레산이 많이 들어있는 오일이 좋고, 여드름 피부와 지성 피부에는 피놀레산이 더 많은 양의 오일이 좋습니다.
타마누 오일에는 리놀렌산과 올레산이 비슷한 비중으로 포함되어 있어 건성, 중성, 지성 피부 상관없이 바르기 좋아요. 또한 피부에 얇은 막으로 코팅을 해주기 때문에 피부 속 수분을 잡아주어 건조함을 해결해 주고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주어요. 그뿐더러 임산부의 튼 살에 도움이 되어요.
2. 무좀과 발 냄새 억제
타마누 오일은 항균 효과가 있어 땀이 다량 나는 것을 억제시켜 주고 냄새를 잡아줘요. 또한 발가락 부위에 구석구석 발라주면 무좀의 원인의 곰팡이균 감염을 억제시켜 주고 발냄새 제거에도 가장 좋은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여름철 겨드랑이 땀 냄새 액취증으로 고민인 분들은 살이 겹치는 부위에 사용하면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3. 피부 흉터, 상처 치유력
우리의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이라는 3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요. 타마누 오일은 피부 표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진피를 지나 가장 깊숙한 피하 지방까지 흡수가 된다고 해요. 따라서 피부 흉터 및 상처를 완화하는데 좋은 효과를 포함하고 있어요. 또한 타마누 오일을 잘 활용하면 세포와 조직을 재생시키고 손상된 피부를 개선가능한있어요. 특히 여드름에 의한 여드름 흉터나 상처를 회복하는데 좋은 효험이 있다고 하며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모낭염, 여드름, 건선 등 염증성 피부 질환에 사용하기 좋아요.
4. 피부 재생, 색소 침착 완화
타마누 오일에는 색소침착이나 흔적 자국 등을 옅어지게 하는 효험이 있고, 항염과 상처를 아물게 하는 데 보탬이 되는 상처 치유에 효과가 있어요. 타마누 오일은 피부 조직 생성을 활성화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서서히 옅어지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뿐더러 피부의 색소 침착이나 기미, 주름 개선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5. 여드름 제거 및 개선
타마누 오일은 항염, 항균 역할을 하여 피부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부에 해로운 세균을 물리쳐 주기 때문에 염증성 여드름 피부에 좋은 효험이 있답니다. 또한 예부터 타마누 오일은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자연 항생제로 활용되어 왔으며 박테리아를 억제시켜 여드름 개선에 도움을 줘요.
6. 항산화 및 항노화
타마누 오일은 항상화 및 항노화 효험을 갖고 있어 특히 자외선에 의해 생길 수 피부의 노화와 산화를 방지하는데 굉장한 효과가 있어요. 또한 자외선을 흡수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줘요.
3. 타마누 오일 부작용 및 유의할 점
타마누 오일은 저온에 보관할 경우 굳어버리는 성질이 있어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본인이 견과류 알러지가 있으면 사전에 테스트 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타마누 오일은 진한 향을 함유하고 있어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향을 맡아본 후 이용하기 바랄게요.
4. 타마누 오일 사용법
타마누 오일은 초록빛을 띠고 약간의 점성을 갖고 있어요. 그러나, 모공을 막지 않고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흡수가 되어 스킨케어 시 수분감과 보습력을 높여주어요.
바르는 방법은 색소침착이나 여드름이 있는 부위에 면봉으로 콕콕 찍어서 발라주기도 해요.
순한 성분의 크림에 몇 방울 섞어 얼굴 전체에 발라주기도 해요.
빈 용기에 스킨 용액을 넣고 타마누 오일을 5~6방울 섞은 후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할 수 있답니다.
바디로션과 섞어서 신체에 발라주면 육체 건조함이나 가려움을 잡아줄 수 있답니다. 기초 마지막 단계에 1~2방울 떨어뜨려 손바닥 온열로 흡수시켜도 되어요.